20일(토) 오후4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0일(토) 오후 4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종로구민을 위한 ‘제2회 축제와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예능교회(前 연예인교회) 소속의 연예인 및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종로구민 및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자리이다.
코미디언 이용식, 탤런트 최선자, 가수 김부자, 소프라노 이종미 등이 출연하며, ‘비보이 플라잉 코리아’의 식전공연과 가수 김부자씨가 달타령을 부른다. 음악가로는 소프라노 이예은 · 테너 김현우 · 조성진 · 소프라노 이종미 등이 출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청 문화공보과(02-731-11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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