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화)부터 초, 중, 고 및 특수학교서 활동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015년도 2학기 동행프로젝트에 참여할 대학(원)생 봉사자 6,000여 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홈페이지(https://donghaeng.seoul.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행은 동생행복도우미의 줄임말로, ‘동행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초, 중, 고등 학생들에게 지식과 재능 기부를 통해 재능나눔 활성화, 교육격차 해소 및 공교육 기반강화에 기여하는 순수 교육 봉사이다.
서울시는 2015년 2학기 동행프로젝트에 참가할 대학(원)생을 6,000여 명을 9월 25일(금)까지 모집한다. 서울지역에서 활동 가능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활동분야는 교과목학습지도, 초등학교 돌봄교실, 특기적성지도 등 6개 분야다.
2학기 참가자는 9월 1일(화)부터 12월 19일(토)까지 활동한다. 80시간 이상(학기당 40시간 이상) 참가한 봉사자는 해외봉사활동을 신청, 국내에서 쌓은 봉사활동 경험을 국제사회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밖에, 시장명의 자원봉사활동 인증서 발급, 사회봉사학점 연계(일부대학 제외), 우수봉사자에 대한 시장 표창 수여 등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인센티브 혜택이 다양하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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