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상실 위기에 놓인 주거취약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서울시 SH공사와 이랜드재단은 9월 14일(월) 오후 3시 SH공사에서 주거상실(입주포기) 위기에 놓인 지원 사각지대 주거취약계층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주거안정과 자립이행을 위한 “이랜드인큐베이팅”사업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임대주택 입주자로 선정된 뒤 경제적인 이유로 입주를 포기한 저소득층이 “이랜드인큐베이팅”사업의 지원으로 주거안정 및 자립이행의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
“이랜드인큐베이팅 임대보증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먼저 임대보증금 신청서류(인큐베이팅 지원신청서, 질권설정계약서, 자립계획서)를 이랜드재단에 제출한 후,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어야 한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