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목)~24일(수) 실속있는 결혼준비를 위한 예비부부교육 접수도 진행
우선, 시민청 결혼식은 7월~12월 매주 일요일(1회)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전통혼례를 선택한 경우 이벤트홀)에서 최대 4시간 동안 진행할 수 있으며, 장소이용료는 66,000원이다.
'시민 스스로가 만드는 작고 뜻 깊은 결혼식'을 원칙으로 하객은 100명 내외로 제한되며, 결혼식은 예비부부가 전 과정을 직접 만들어나갈 수도 있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민청 결혼식 협력업체와 연결해 진행할 수도 있다.
서울연구원 뒤뜰 야외결혼식은 9월 3일(토), 10일(토), 24일(토)과 10월 8일(토) 총 4회 운영되며, 최대 4시간 동안 진행할 수 있고 장소이용료는 무료이다. 우천시에는 1층 로비를 활용할 수도 있다.
야외결혼식 특성상 예비부부가 직접 모든 결혼식 준비를 할 수는 없고 협력업체와 연결하여 예식 진행이 가능하다. 결혼식은 시민청 홈페이지에 공지된 내용에 따라 기획서를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시민청에서는 결혼식과 연계하여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예비부부교육은 3월 5일(토), 3월 19일(토) 총 2회 진행되며, 2월 11일(목)~24일(수) 시민청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예비부부교육 강좌를 수강한 커플에게는 시민청 결혼식 대상자 선정시 가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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