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한국지방분권포럼서 발제
박원순 시장, 한국지방분권포럼서 발제
  • 황희두
  • 승인 2016.02.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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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은 12일(금) 오후 1시 부산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4회 한국지방분권포럼'에 초청을 받아 참석, ‘지방분권화의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제24회 한국지방분권포럼’은 지방분권 관련 현안에 대한 평가와 향후 지방분권 과제에 대한 논의 및 실천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광역시지방분권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가 주관한다.

 박 시장은 발제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분권-자치-상생으로 중앙-지역, 서울-지역이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자고 강조한다. 발제 후에는 패널 지정토론과 참가자 전체 대화가 1시간가량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박원순 시장은 13일(토) 오후 2시 30분, 부산의 대표적 도시재생 사업지로서 예술가마을로 활성화 된 ‘흰여울문화마을(부산 영도구 영선동 소재)’과 문화예술인 355명이 활동 중인 원도심 문화예술 창작공간인 ‘또따또가(부산 중구 중앙동, 동광동 소재)를 방문, 우수정책 현장을 둘러본다.

 14일(일) 오후 4시 30분에는 대구의 우수한 청년창업형 마을기업 협동조합인 ‘내마음은 콩밭’ 커뮤니티 카페(경북대 서문 인근 위치)에서 청년단체 및 활동가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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