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페스티벌' 본선진출 12개팀 가려져
'슈퍼밴드 페스티벌' 본선진출 12개팀 가려져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11.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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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토) 오후 6시, 신당동 다산공원서 본선 무대 펼쳐
‘2010 슈퍼밴드 페스티벌’의 본선 무대 진출팀이 가려졌다. 이들 중 최종 우승팀은 오는 20일(토) 오후 6시,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다산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본선에서 가려진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토) 오후 2시부터 청소년 밴드의 새로운 문화 ‘2010 슈퍼밴드 페스티벌’ 본선 무대 진출을 위해,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서울실용음악학교 콘서트홀에서 2차 예선전이 펼쳐졌다.

최종 선발된 팀은 ‘낑깡(서울 송곡고)’, ‘나무(서울 고등부 연합)’, ‘뮤지션스쿨(서울 중등부 연합)’, ‘비키니시티(서울 리라아트고)’, ‘활주로(항공대)’, ‘EMWS(서울 고등부 연합)’, ‘Give it up(서울실용음악학교)’, ‘Heal the Soul(서서울생활과학고)’, ‘One-Piece(서울 성동고)’, ‘Replay(서서울생활과학고)’, ‘SooS(서울 중/고등부 연합)’, ‘Sopa(서울공연예술고)’ 등 12개 팀이다.

▲‘2010 슈퍼밴드 페스티벌’의 본선 무대에 진출한 서울실용음악학교 'Give it up"팀.

대상에는 장학금 200만원, 금상 장학금 100만원, 은상 장학금 70만원, 동상 장학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놀이문화를 위해 시작된 ‘2010 슈퍼밴드 페스티벌’은 사단법인 청소년문화마을 주최주관, 서울시 중구청, CJ문화재단, 예수마을교회, 동아제약, 교동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청소년들의 문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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