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19일(목) 오후 9시 10분 시장실에서 1인 소셜방송인 ‘원순씨 X파일’ 5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서울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모으는 ‘스토리펀딩’과 공공예술프로젝트인 ‘작은 소녀상’ 프로젝트도 소개할 예정이다.

 ‘원순씨 X파일’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ope2gether)과 트위터 페리스코프(http://www.twitter.com/wonsoonpark)를 통해 생방송 된다.

 박 시장은 오전 9시에는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서울디지털포럼 개막식’에 참석한다.

 오전 10시에는 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베이징, 도쿄, 울란바토르 등 동북아 4개국 15개 주요 도시들이 대기질 개선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서울시 주최 ‘2016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의 개회식에서 참석자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한다.

 이어서 박원순 시장은 오전 11시 20분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서울안전체험한마당’에 참석한다. 오전 11시 45분에는 가상 재난현장을 재현한 구조물 경기장에서 드론을 이용한 구조활동 시연을 참관하고 안전체험부스를 방문해 행사 참석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황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