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서울드럼페스티벌 개최
제18회 서울드럼페스티벌 개최
  • 김진희
  • 승인 2016.05.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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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메이어&너브’, ‘에릭 임프로타’ 등

 5월 마지막 주인 27일(금)~28일(토) '제18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이 개최된다. 1999년에 최초 개최,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서울광장에서 진행,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서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먼저 27일(금)~28일(토)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메인공연에서는 국내외 드럼 연주자(해외 4팀, 국내 4팀)가 화려하고 수준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해외 공연팀으로는 조조 메이어 & 너브(스위스), 알렉시스 본 크라벤(Alexis Von Kraven, 멕시코), 에릭 임프로타(Aric Improta ,미국), 딘토니 팍스(Deantoni Parks, 미국)이 있고, 국내팀으로는 이스턴 모스트(EasternMost), 임용훈 밴드(YONGHOON LIM Band), 판타스틱(Fantastic), DJ 콘스탄틴 n Tweed이 있다.

 28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60분간 세계적인 드러머 JOJO Mayer의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이 서울광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27일(금)~28일(토) 양일간 시민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대형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시민 아마추어 공연에는 서울실용음악학교(Triple Drum 및 보컬/세션), 드럼라인R.I.M(마칭밴드 드럼타악), Synsnake(아마추어 밴드), 직장인 밴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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