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창동61, 청소년 크리에이티브스쿨 개최
플랫폼창동61, 청소년 크리에이티브스쿨 개최
  • 김진희
  • 승인 2016.05.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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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창작, 영화연출, 공연예술 등 문화콘텐츠 6개 분야 특강 개최

 서울시는 지난 4월 29일(금) 개장한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창동61’에서 동북4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하는 청소년 크리에이티브스쿨”을 개최한다.

 ‘청소년 크리에이티브스쿨’은 ‘나는 예술가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예술가 성장 멘토 프로그램으로 6월 28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7시에 '플랫폼 창동 61' 레드박스에서 열린다.

 서사창작, 공연예술, 문화콘텐츠 등 12개 분야를 선정(상·하반기 각각 6개 분야 진행), 한국예술종합학교 전공 교수진이 직접 특강을 진행하며, 회당 150여 명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동북4구 중·고등학생이면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5월 24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스쿨은 황지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가 교수의 문학분야를 시작으로 영화연출, 배우연기, 만화, 연극연출, 공연문화기획,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디자인, 건축도시, 예술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진행한다.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에서는 서울시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지난 5월 16일(월)부터 22일(일)까지 동북4구 소재 중·고생을 대상으로 1차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와 '플랫폼 창동 61' 홈페이지(www.platform61.kr)를 통해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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