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천 명의 어르신과 가정의 달 맞이 대축제
서울시, 5천 명의 어르신과 가정의 달 맞이 대축제
  • 김진희
  • 승인 2016.05.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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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가장 젊은 오늘을 즐기자' 주제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공감하고, 어르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한다.

 서울시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회적 기업인 ㈜추억을파는극장이 주관하는 ‘제2회 효자손 어르신 대축제’를 오는 5월 29일(일) 오후 2시부터 종로소재 교동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에 가장 젊은 오늘’을 슬로건으로 내건 ‘효자손 어르신 대축제’는 문화생활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활기찬 여가 문화 향유의 장(場)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효자손 어르신 대축제’는 원조 국민 MC 허참의 사회로 진행되며, 주현미, 설운도, 김성환, 한무, 강병철과 삼태기, 신바람 이박사 등의 가수가 출연하고, 국방부 국악대대의 사물놀이, 난타, 군악연주, 중창단, 연희공연과 의장대대, 수정국악예술단, YMCA 합창단, 시낭송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다.

 또, ‘어르신 문화특구거리’가 조성된 종로답게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추억더하기, 추억의 DJ, 뷰티살롱, 추억의 박물관, 인생사진관, 촌티서울, 추억하라 우리의 스타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한가득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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