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문화체험, 영어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행사
‘원어민 영어 아카데미 문화캠프’ 는 SH공사가 국제한국 입양인 봉사회(InKas)와 협약을 체결 하여 공동 추진하고 있는 ‘원어민 영어 아카데미’ 지원사업으로 공사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들이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영어권 문화 체험, 영어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해외 입양인 가족, 원어민 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원어민 영어 아카데미’ 는 작년 2월 SH공사 임대주택 6개단지 입주민 자녀 53명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좋은 호응을 얻어 올해는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뿐 아니라 인근 취약계층 자녀를 교육대상에 포함하여 13개 단지 180명의 영어교육을 목적으로 확대 운영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