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흥미진진 '우주 이야기' 들어볼까?
[서울 영등포구] 흥미진진 '우주 이야기' 들어볼까?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0.11.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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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영등포구가 마련한 특강에 참석하도록 하자.

영등포구는 다음달 11일(토) 오전 10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IT세상, 우주개발과 우주인선발’ 특강을 연다고 17일(수)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우주산업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과 도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7년 한국 최초 우주인 선발 당시 최종 6인 중 한 명이었던 이진영 현 공군전투기조종사가 강사로 나서 ▲우주의 이해 ▲우주인생활과 과학실험 ▲우주선 발사, 도킹 및 귀환과정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선발과정 ▲우리나라 우주개발 현황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월)부터 내달 10일(금)까지이며, 누구나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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