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2시~5시 정밀안전진단위해 일시 제한
서울시가 성수대교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9월 2일(금) 오전 2시~5시 사이에 성수대교 통행을 일시적으로 통제 한다.
진단은 성수대교 본교 및 램프구간 5~10분간 통제 후 10분간 소통하는 방법으로 13회 실시될 예정이다.
이것은 교량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재하시험(載荷試驗)을 실시하는 것으로서 교량 주요부재의 거동 및 계측량을 정확하게 도출하기 위해 일시적인 차량통행 제한이 불가피하다.
서울시는 교통 통제로 성수대교 주변에 일시적인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성수대교 이용차량은 영동대교 및 동호대교를 이용하시거나 서행 및 안전운전 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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