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 패럴림픽 서울시 선수단 환영식 개최
2016 리우 올림픽, 패럴림픽 서울시 선수단 환영식 개최
  • 황희두
  • 승인 2016.09.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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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장혜진 선수, 탁구 금메달 김영건 선수 등

 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 2관왕 장혜진 선수, 펜싱의 박상영 선수, 패럴림픽에서 탁구 금메달을 목에 건 김영건 선수 등 2016년 리우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빛낸 서울시 소속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시가 28일(수) 오후 12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2016 리우 올림픽 및 패럴림픽 선수단 환영식을 개최했다.

 서울시 소속 선수들은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뿐만 아니라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에 나갈 때 서울을 대표해 나가는 선수들로서 이번 올림픽에 10개 종목 17명, 패럴림픽에 2개 종목 6명의 선수(임원 포함 총 36명)가 출전하였다.

 서울시 선수단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양궁 장혜진-2관왕, 펜싱 박상영)와 동메달 1개(레슬링 김현우)를, 패럴림픽에서는 금메달 1개(탁구 김영건), 은메달 1개(탁구 김경묵), 동메달 4개(탁구 정영아-2관왕, 윤지유․이미규 및 사격 이장호)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예정이며,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계속 높여나가기 위해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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