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창동 61,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스쿨 개최
플랫폼 창동 61,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스쿨 개최
  • 김진희
  • 승인 2016.09.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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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진이 함께하는 예술가 성장 멘토 프로그램

 서울시는 오는 10월 11일(화)부터 11월 15일(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플랫폼 창동 61’에서 ‘청소년 크리에이티브스쿨’을 개최한다.

 예술가 성장 멘토 프로그램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스쿨’은 ‘나는 예술가다’를 주제로 하는 예술가 성장 멘토 프로그램으로 10월 11일(화)부터 11월 15일(화)까지 총 6회 진행되며, 다큐멘터리, 영화평론, 건축, 디자인, 예술경영, 무대 미술 분야의 강연이 열린다.

 10월 11일(화)부터 열리는 청소년 크리에이티브스쿨 2학기에는 건축 분야 김봉렬(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분야의 김진혁(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과 교수), 영화평론 분야 김소영(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이론과 교수), 디자인 분야 김경균(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과 교수), 예술경영 분야 전수환(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이론과 교수), 무대미술 분야 윤정섭(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무대미술과 교수)의 강연이 열린다.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크리에이티브스쿨의 참가자는 회당 총 15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 및 접수는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 여부는 해당 강연 일주일 전, 선정된 참가자에게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천석현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플랫폼 창동 61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크리에이티브스쿨’은 청소년들의 예술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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