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번화가에 '게릴라 댄스' 이벤트
서울 번화가에 '게릴라 댄스' 이벤트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11.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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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쩨한 로맨스’ 개봉 앞두고 이선균·최강희 두 주인공의 영화홍보

‘쩨쩨한 로맨스’의 배우 이선균과 최강희가 12월2일(목) 영화 개봉을 앞두고 서울의 번화가를 돌며 ‘게릴라 댄스 습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토) 명동·대학로·일산을 시작으로 21일(일) 강남역·동대문·홍대입구를 돌며, 쩨쩨댄스 ‘사랑을 부르는 마법의 율동’을 보여준다.

두 주인공은 이틀 동안 시민들이 운집한 번화가에 갑자기 나타나 노래에 맞춰 율동을 선보인뒤 사라질 예정이다.

▲ '쩨쩨한 로맨스' 영화 포스터.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까칠하고 소심한 만화가 ‘정배(이선균)’와 허세스럽고 대책없는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최강희)’의 19금 연애담을 다룬 영화이다.

한편 이선균과 최강희가 영화의 로고송 ‘쩨쩨송’에 맞춰 율동을 하는 코믹댄스 동영상이 인터넷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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