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직접 추진하는 뉴스테이 사업이자 역세권 청년주택 및 행복주택 사업
서울시가 10월 19일(수)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용산구 한강로2가 기업형 임대주택(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로 통과시켰다.
이 사업은 서울시에서 직접 추진하는 최초의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이자 역세권 청년주택 및 행복주택 사업으로서 이번에 촉진지구 지정(안)이 조건부로 통과되어 앞으로 사업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16년 11월 말에 착공할 예정이고 준공은 2018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건축규모는 지상 37층, 지하 7층, 연면적 99,979㎡로서 임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및 공공업무시설(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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