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초교 주변에 청년주택 들어선다
용산초교 주변에 청년주택 들어선다
  • 최수현
  • 승인 2016.10.21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가 직접 추진하는 뉴스테이 사업이자 역세권 청년주택 및 행복주택 사업

 서울시가 10월 19일(수)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용산구 한강로2가 기업형 임대주택(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로 통과시켰다.

 이 사업은 서울시에서 직접 추진하는 최초의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이자 역세권 청년주택 및 행복주택 사업으로서 이번에 촉진지구 지정(안)이 조건부로 통과되어 앞으로 사업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16년 11월 말에 착공할 예정이고 준공은 2018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건축규모는 지상 37층, 지하 7층, 연면적 99,979㎡로서 임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및 공공업무시설(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