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 및 거름 지원, 전문농업지도사의 농사기술 지도
서울시가 도시농부를 꿈꾸는 서울시민을 위한 텃밭농장 6곳 1,050구획을 분양한다. 2월 1일(목)부터 2월 8일(목)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신청 받아 전자추첨을 통해 3,000여 명을 선발, 4월~11월까지 운영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참여대상이 특화된 텃밭인 실버농장, 다둥이가족농장, 다문화가족농장, 다사랑농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버, 다둥이가족, 다문화가족농장 참여비는 1만 원이고 다사랑농장은 무료이다. 참여자들에게 기본적인 종자와 모종도 제공되고 초보농부는 전문지도사의 재배기술 지도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2월 1일(목) 오전 10시부터 2월 8일(목) 오후 4시까지 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2월 9일(금) 오전 11시에 전자추첨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3월 5일(월)~3월 6일(화), 3월 10일(토) 기간 중 사전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은 후 참가비를 납부해야 한다. 농장 개장은 4월 6일(금) ~ 4월 8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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