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Lyn), '슬픈 발라드' 이제 그만! 밝은 사랑노래로 돌아온다
린(Lyn), '슬픈 발라드' 이제 그만! 밝은 사랑노래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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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5.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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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가수 린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린은 13일 정규 6집 Part2 'CANDY TRAIN'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그간 슬픈 발라드 노래를 주로 불렀던 린은 이번 음반을 통해 달라진 보컬과 경쾌하고 밝은 사랑 노래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 음반 타이틀 곡은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으로 귀엽고 상큼한 분위기에 강한 힙합비트가 인상적인 R&B 미디엄 발라드 곡이다.

이 외에도 '데이트해줘요' 'AH.AH!' 'Special Day' 'Sweetheart' 등 제목만 들어도 설레는 곡들이 수록돼 있다.

린은 이번 음반에서 직접 전곡 작사에 참여, 재킷에 실린 가사를 아가자기한 그림과 손 글씨로 작성하는 등 남다른 정성을 쏟았다.

또한 음반 발매에 앞서 지난 6일 로맨틱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린의 모습이 담긴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린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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