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서울’을 보여줄 돋보기 역할을”
“‘진짜 서울’을 보여줄 돋보기 역할을”
  • 권미혁
  • 승인 2010.04.09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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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혁 / 여성민우회 대표

그동안 서울은 진짜 서울이 아닌 것이 문제였습니다.
하나의 지역으로서의 서울이 아니라 때로는 대한민국과 동일시되면서 나머지 한국을 과소대표 시켰습니다. 실은 과포화된 상태에서 살고 있는 서울시민의 삶의 질이 가장 문제였는데도 말이죠.
그동안 이 같은 현상에 돋보기를 댈 누군가가 필요했지만 정작 제대로 이를 수행하는 이는 많지 않았습니다.
이제 많은 경험과 역량을 이미 곁에서 보아온 언론지기들이 매체를 만든다니 누구보다 더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이들이 갖고 있는 굳은 의지에 기대를 걸며 아낌없는 성원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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