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도봉구는 ‘여성정책 분야’, ‘꿈나무프로젝트분야’, ‘저출산대응분야’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순위 2위를 차지해 ‘우수구’로 선정됐으며, 1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2004년부터 7년 연속 여성정책평가에서 인센티브를 수상해왔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봉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0 자치구 여성·가족분야 인센티브 평가’ 최우수구에는 동작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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