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13.2%↑ 엄마 죽인 개인의 오열
'개인의 취향' 13.2%↑ 엄마 죽인 개인의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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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5.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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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MBC TV '개인의 취향'(이새인 극본, 손형석 노종찬 연출)이 시청률 13.2%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개인의 취향'은 시청률 13.2%를 기록, 12일 방송분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의 죽음에 자신이 연관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개인(손예진)이 말할 수 없는 충격에 오열했다. 이순간 미국에서 담 미술원 특별 심사위원을 위해 귀국한 박철한(강신일) 교수가 돌아왔다. 개인은 아버지 박 교수에게 자신을 미워했던 이유가 그런 것이었냐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상준(정성화)가 상고재 설계도를 발견하면서 개인과 진호(이민호) 커플의 앞날에 갈등이 예고됐다. 애초 상고재 설계도를 위해 게이행세를 하며 상고재에 들어갔던 진호가 개인을 사랑하게 되면서 설계도의 존재를 애써 무시했지만, 상준이 이를 발견한 것.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신데렐라 언니'는 18.7%를, SBS TV '검사 프린세스'는 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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