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저염식 생활 실천을 위해 지난 28일(일) ‘2010 건강 식단 전시회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
관악구는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의 중요성과 관련, 고혈압에 의한 만성질환 등을 예방·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이번 시식회를 계기로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자와 일반인들이 저염식 생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매뉴얼을 개발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