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전국합창대회서 장려상
[서울 도봉구] 전국합창대회서 장려상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11.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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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은 지난 19일(금)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열린 제1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은 전국 16개팀이 참가한 이날 경연대회에서 자유곡 ‘청산별곡’과 ‘HODIE CHRISTUS NATUS EST’을 불러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장려상의 영광을 안았다.

합창단은 지난 2004년 제33회 서울시 어머니 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고, 2005년에는 전국 의림 합창 경연대회에서 우수상과 2009년 제38회 서울시 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도봉구립여성합창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연이은 수상으로 합창단원의 위상이 확고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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