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 ‘시민불편 살피미’ 분야에서 2년 연속 종합 1위에 선정, 시로부터 상금 5000만원을 받게 됐다.
동작구는 시민불편사항에 대한 조기 발견,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환경순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주민들과 직원들의 노력이 이뤄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 명품 동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