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12월9(목)∼10일(금), 자매결연 도시인 충북 제천시의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장터를 서울시 동대문구 풍물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9일 오후2시부터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최명현 충북 제천시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송광호 의원등 지자체장이 참가한다.
같은 날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는 공연 및 이벤트 게임을 실하고, 11시부터는 제천사과 무료배부 행사가 실시된다.
제천사과, 한약재, 잡곡류, 가공식품류 등이 판매되며, 이벤트 행사로 대북공연, 한약재 무료로 나눔행사 등을 연다.
서울시 동대문구 풍물시장(http://pungmul.seoul.go.kr/) 야외공연장은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 9번출구 100M 전방에 있다.
직거래 장터관련 사항은 제천시청 농업축산과(043-641-5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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