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한승균 기자]
신화 김동완이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3일 김동완은 최근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들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는 뜻을 담아 대한적십자사에 12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김동완은 지난 2008년 부터 현재 서대문구청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오는 7일 소집해제 한다.
김동완은 소집해제 직후 일본에서 솔로음반 '김동완 재팬 프리미엄 베스트'를 발매하고 오는 18일에는 도쿄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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