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박형상)와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석철)는 12월9일(목) 오후2시부터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중구 자원봉사 아우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주간(12월5일∼11일(토))을 맞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수고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봉사 활동에 참여토록 하고자 마련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자원봉사자에게 표창, 대경정보고등학교·롯데백화점 봉사모임인 ‘사사모’·침뜸봉사단 ‘사랑손’에게 감사패를 증정한다.
또, 신당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제목으로 무언극을 연기하고, 수화동아리 회원 5명이 수화로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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