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사랑 나눔 일일찻집’
[서울 중구] ‘사랑 나눔 일일찻집’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0.12.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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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동 주부가요교실 회원들의 공연모습. [서울 중구청 제공]

서울 중구 장충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일(화) 장충동 자치회관 5층 강당에서 ‘세상의 온기를 모으다’라는 주제로 사랑나눔 프로그램 발표회 및 일일찻집이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박형상 중구청장과 김수안 구의원 및 각동 주민자치위원장, 수강생,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일일찻집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 될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1년간 장충동의 발자취에 관한 슬라이드 동영상 상영과 자치회관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승옥 장충동 자치위원장은 “‘나의 참여로 우리를 만들어 가는 행복동네’의 장충동 슬로건의 의미대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 인정이 넘치는 동네주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마을을 위해 모두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중구의 나눔 자치회관 일일찻집 및 자치발표회는 12월말까지 각 동별로 계속해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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