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수색동 자원봉사캠프는 11일(토) 8곳에 2천4백장의 연탄을 배달한다.
저소득층 및 홀로 사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나눔 연탄 배달은, 지난 4일에도 45명의 봉사자들이 고지대 등에 거주하는 15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총 3천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은평구 수색동장(방진석)은 “사랑나눔 봉사릴레이의 온정이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에도 많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스해 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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