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7층 간부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농협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울농협지역본부와 서울시 19개 지역농협에서 조성한 5억3천만원 상당의 쌀 20kg짜리, 1만4500포를 서울시에 전달했다.
서울시는 이날 받은 사랑의 쌀을 각 구청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및 무의탁 어르신 등 어려운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농협은 지난해에도 5억4800만원 상당의 쌀을 서울시에 전달했으며, 지난달에는 김장김치 25톤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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