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서울타임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하여 <인터넷 서울타임스>를 창간하였습니다.

‘서울타임스’는 서울을 본거지(franchise)로 하여 서울과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지역적 공동체를 창출하고, 서울시민의 네트워크가 되고자 합니다.

서울은 선사시대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2천년의 긴 역사 속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교통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중심이 되어온 곳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도이면서 다른 한편 서울만의 독창적인 지역성을 갖고 있습니다.

‘서울타임스’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서울, 세계적 일류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서울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서울타임스’는 서울시민의 알 권리를 최대한 충족시키기 위해 정확한 뉴스와 풍부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서울시민들이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데 이바지하겠습니다. 서울시청과 25개 자치구청, 서울시 의회와 자치구 의회 그리고 교육청 등을 포함한 지방정치 및 지방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비판뿐만 아니라 대안 제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울타임스’는 서울시민의 삶(life)과 이야기(story)에 적극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소외받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도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타임스’는 언론의 윤리와 품위를 실천하는 정직한 언론이 되겠습니다.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서울타임스’, 서울 뉴스의 중심이 되어 서울시민들과 독자 여러분께 봉사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그리고 비판과 제안을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상운 / (주)서울타임스 대표이사ㆍ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