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언론인권상’ 수상자 공모
‘제9회 언론인권상’ 수상자 공모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0.12.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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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권센터(이사장 안병찬)는 2010년도 ‘제9회 언론인권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대상자는 2010년 한 해 동안 언론의 허위·왜곡 보도로 인해 인권침해를 당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제도를 개선하는데 공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 또는 미디어를 통해 인권 신장에 기여한 관계자 또는 언론인이다.

본상은 상장(또는 상패) 및 상금 200만원, 특별상은 상장(또는 상패) 및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제출서류는 언론인권센터 추천서(지정양식) 1부, 공적설명서(지정양식) 1부, 피추천인 이력서 또는 단체소개서(자유양식) 1부, 심사자료 (영상, 기사 등 해당자료 첨부)등을 메일(webmaster@presswatch.or.kr)이나, 직접방문, 우편(서울 서초구 서초동 1687-2 중앙서초프라자 105호 (사)언론인권센터 우.137-882), 팩스(02-591-0543)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기간은 2011년 1월 12일(수) 오후 6시(도착 기준)까지이며, 수상자는 내년 1월 25일(예정) 개별통보한다.

시상식 2011년 1월 31일 관훈클럽 세미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언론인권상은 미디어의 인권 침해를 방지하고 인권 신장에 기여한 언론인 또는 관계자를 포상함으로써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02-591-05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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