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왕십리CGV에서 ‘객석나눔’ 특별시사회
23일, 왕십리CGV에서 ‘객석나눔’ 특별시사회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12.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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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올해 마지막 서울디딤돌 객석나눔 특별시사회 행사가 실시된다.

이날 163번째 객석나눔 작품으로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밴쳐'가 상영되며, 서울시 저소득 가구 아동 300명이 관람한다.

신면호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민간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려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복지재단은 저소득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부터 ‘서울디딤돌 객석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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