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박형상)는 자매도시와의 우애를 다지기 위해 ‘2011 자매도시 간 청소년 홈스테이 및 문화교류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홈스테이는 중구청이 주최하고,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다.
홈스테이 대상은 중국 북경시 서성구 방문단 21명(중국 북경시 선무구외국어실험학교 재학생 15명 및 인솔자 6명)이다. 홈스테이 기간은 2011년 1월 29일(토)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은 중구지역에 거주하거나 재학중인 청소년이면 가능하고 15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사람은 1월 중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교육을 받게 되는데, 팀을 조직해 전통문화 교류 사전 준비를 진행하게 된다.
이와함께 공식행사로 홈스테이 대면식, 상호 대표단 및 지역 소개, 환송 만찬 등이 준비되어 있다.
홈스테이 신청자에게는 국제교류 홈스테이 활동 인증서, 홈스테이 제공기간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되며, 추후 서울시 중구청 자매도시 간 교류(중국 북경시 답방)시 우선 참가권이 부여된다.
12월 31일(금)까지 참가신청서 및 사전교류표 작성 후 메일(tongtong0216@hanmail.net)이나 팩스(02-2236-1020)로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02-2250-0524)으로 문의하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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