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이무송, 장사익, 로맨틱펀치와 딕펑스 출연
(재)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은 2011년 신묘(辛卯)년을 맞아 1월 12일(수)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2011 신년콘서트를 연다.
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대중가수 노사연, 이무송, 소리꾼 장사익, 인디밴드 로맨틱펀치와 딕펑스가 함께 한다.
출연진 별로 총 4개 챕터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1부에서는 마포문화재단의 연고예술단체인 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가 경쾌한 재즈곡으로 문을 연다.
2부는 최근 인디밴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로맨틱펀치와 딕펑스가 맡아 흥을 돋우며, 3부에서는 국민가수 부부인 노사연, 이무송 이 함께 무대에 올라 소중한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를 대화로 끌어가며 희망찬 메시지 전달한다.
마지막 순서로 대한민국의 대표 소리꾼 장사익은 위안과 힘을 주는 특유의 울림있는 목소리로 새해를 맞이하는 모두를 응원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구민을 위해 마련된 공연인 만큼 마포구민은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마포구민은 1만원이 할인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마포아트센터(www.mapoartcenter.or.kr/ 02-3274-86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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