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몽환적 카리스마 발산 '믿을 수 없는 나이'
도지원, 몽환적 카리스마 발산 '믿을 수 없는 나이'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1.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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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배우 도지원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감행했다.

패션 매거진 바자 코리아 1월호는 '여배우들, 그 배역의 초상'이라는 주제로 8인의 여배우를 선정해 화보를 촬영했다. 도지원은 파워풀한 여성 로커이자 시인이었던 패티 스미스로 분했다.

그녀는 카리스마와 순수를 절묘하게 접목시켜 패티 스미스 특유의 자유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블랙계열의 색감을 살린 첫 번째 컷은 몽환적인 느낌 속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중성적인 의상 컨셉트을 부각시켰다.

최근 온라인에서 늘씬한 몸매와 투명한 피부로 화제를 모은 도지원은 이번 화보에서도 최강 동안을 자랑했다.

KBS 2TV '웃어라 동해야'를 촬영 중인 도지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프로 정신을 발휘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내며 화보의 컨셉트를 완벽하게 연출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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