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4(금) 오전 10시 성동구청에서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보고ㆍ토론회’를 개최한다.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보고ㆍ토론회는 과장급 이상 간부직이 참여하여 간부직 청렴도 향상 대책, 청렴도 취약요인 극복 대책이라는 2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2010 국민권익위원회의 평가결과 청렴도 하락 주요원인 항목인 인사분야 청렴지수, 업무지시 공정성, 기준 절차의 수용 가능성 및 이의제기 수월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및 부서별 특성에 부합한 부패요인 분석과 대안 도출을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부정ㆍ비리를 용납하지 않는 공직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공직 신뢰가 국민 모두에게 확산되도록 청렴 시책을 개발ㆍ실천하여 국민이 인정하는 청렴 으뜸도시 진입과 완성을 위한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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