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 299%이하, 6개동 소형주택 240세대 포함
서울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 일대 단독주택지 3만 9,589㎡에 친환경 단지 815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광진구 자양1구역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 13일(목)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자양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현재 협소한 도로와 주차공간이 부족 등 주민 불편 사항이 있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구역지정 결정을 통해 불합리한 도로체계가 개선되고 다양한 주택형태 도입으로 이 일대가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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