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노동조합은 19일 오후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인수중단 100만인 서명지’를 전달했다.
외환은행 노조의 서명지 전달은 금융위원회, 국세청, 대검찰청에 이어 하나금융그룹이 4번째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중단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쳐왔다. 지난 13일 목표로 했던 100만 명 서명을 달성했다.
한편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지난해 11월부터 집회와 가두 선전전, 1인 시위 등을 펼치며, 하나금융의 경영능력과 인수자금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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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골품제 비슷한것도 있다고 .ㅡㅡ;;
얼마전엔 노조원들이 깡패한테 맞았다나..
어째..
꼭 인수반대해서 거기 가지 마세요
자금도 꾸리꾸리하고.
가면 같이 망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