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11일부터 월별 테마 정해 기획순찰
[서울 동대문구] 11일부터 월별 테마 정해 기획순찰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2.1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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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1일부터 생활주변의 불편한 점이나 위험요소 등 구민 불편사항이 예상되는 분야에 대해 월별 테마를 정해 기획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중·고등학교 졸업식을 맞이하여 학교 주변, 주택가 골목, 인적이 드문 공터, 공원 등 31곳을 중심으로 특별 기획순찰을 통해 현장 발견 즉시 폭력적, 선정적인 뒤풀이를 못하도록 계도활동을 벌였다.

또한 관내 주요도로변 불법 차량진입시설에 대해 기획순찰을 실시해 도로변에 무단으로 설치·이용되어 경계석 및 보도블럭 파손, 우기시 배수 불량의 원인이 되고 교통소통에 지장을 초래한 불법 설치된 차량진입시설 20곳을 적발·정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테마별로 정기적인 순찰활동을 벌여 구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 불편사항 발생시 신속히 대처해 구민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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