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팬카페 시스터스가 헌혈증 기증으로 나눔을 실천했다.팬카페 화수은화가 기획하고 시스터스가 동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은 각 회원들을 대상으로 헌혈증 107개를 모아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이름으로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증됐다.
지난해에도 헌혈증 나눔을 실천했던 화수은화 회원 김모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헌혈증 기증이 활성화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기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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