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상형' 송중기, 르꼬끄 모델 발탁 '아이유와 커플화보 예정'

아이유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송중기와 함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배우 송중기는 프랑스 스포츠 브랜드인 르꼬끄의 모델로 발탁됐다. 르꼬끄 관계자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물오른 입담은 물론 남다른 예능감을 펼치며 밝고 귀여운 외모에 건강한 이미지가 자사와 딱 맞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송중기의 모델 발탁으로 최근 방송에서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말했던 아이유와 커플 화보를 찍을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송중기가 갖고 있는 건강한 남성 이미지가 아이유의 사랑스러움과 어우러지며 매력적인 커플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TV 설틀집 ‘스타맞선-유쾌한 스캔들’에서 이상형을 송중기라고 밝혔다. 이에 MC 신봉선은 송중기와 전화데이트를 추진했고 두 사람이 즉석에서 ‘잔소리’를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