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마이더스'는 돈과 인간의 욕망을 그린 작품으로 그동안 '허준','올인','주몽' 등을 집필한 최완규 작가와 드라마 '타짜'의 강신효PD, '자이언트'의 이창민PD가 힘을 합쳤다. 또 장혁과 김희애, 이민정 등 인기 배우가 총출동한다.

방송 전부터 해외에서 프로모션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마이더스'는 첫방송을 22일로 밤 9시 55분으로 확정짓고 안방을 찾아간다.

'마이더스'의 김영섭 CP는 "돈과 욕망, 사랑을 둘러싼 긴장감있는 스토리에다 제작진, 연기자간의 멋진 호흡으로 한국드라마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시청자도 드라마의 진정성을 발견하고 쉽게 드라마에 몰입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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