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이번엔 동심 사로잡는다 '엉클뱅으로 동요 사업진출'
방시혁, 이번엔 동심 사로잡는다 '엉클뱅으로 동요 사업진출'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2.24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음반 프로듀서 방시혁이 이번엔 동심을 사로잡기 위해 동요사업에 진출한다.

방시혁은 독자적 동요 유통레이블 ㈜엉클뱅을 설립, 동요 시장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 엉클뱅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방시혁의 브랜드 네임 'hitman' bang에서 착안,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 콘텐츠를 소개하고 유통하는 전문회사이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시인 최승호의 동시에 방시혁이 곡을 붙여 탄생한 '최승호 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을 출간한다.

또한 이 동요집에는 2AM 조권이 직접 가창한 '원숭이'란 곡이 실려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방시혁은 "앞으로 아이들과 엄마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겠다"며 "창작동요제를 부활시키고 태블릿이나 모바일등 첨단 디바이스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동요놀이들을 보여줄 계획이다"고 사업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권이 가창한 '원숭이'는 오는 25일 쥬니버, 다음 키즈짱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 바로가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