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4대 보컬 이우진 화제 '무결점 순수고음 종결자'
페이지 4대 보컬 이우진 화제 '무결점 순수고음 종결자'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2.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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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곽현수 인턴기자]

11년 만에 유희열의 감성을 부활시킨 프로젝트 그룹 ‘페이지’의 4대 보컬 이우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우진은 유희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에서 '무결점 순수고음의 진수를 보여줘 찬사를 받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들이 부를 만큼 옥타브가 높고 호흡이 힘든 곡. 이우진은 맑은 목소리로 깨끗하게 소화해내 듣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이우진의 독특한 이력 또한 화제다. 밴드 스트로베리 레인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그 동안 주로 밝고 명랑한 노래를 불렀다.

이우진은 이번 리메이크 앨범에서 이별에서 오는 짙은 감정을 무난히 소화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프로듀싱과 작곡을 맡은 김선민은 “맑은 목소리로 노래의 순수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잘 표현해줬다”고 칭찬했다.

아우진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어쿠스틱한 느낌의 화이트 버전과 오케스트라 연주가 웅장하게 삽입된 블루 버전으로 편곡되어 전혀 다른 느낌의 같은 곡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페이지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15년간 신예 여성 보컬들을 기용해 명곡을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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