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윤정주 / 출판사 비룡소 / 16,000원
대중음악 작곡가 방시혁의 곡과 시인 최승호의 동시로 만나는 말놀이 동요집.
2AM「죽어도 못 보내」, 백지영「총 맞은 것처럼」,「내 귀에 캔디」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방시혁이 최승호 시인의 동시를 아름답고 신나는 동요로 재탄생시켰다.
2005년 3월 출간 이후, 국내 13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시리즈 다섯 권에서 고른 21편의 동시를 다양한 풍의 동요로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타이틀 곡「원숭이」는 2AM 조권이 불러 친근함을 더하며, 책 말미에는 악보를 첨부하여 동요를 연주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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