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구-이마트 양재점 나눔사업 협약 체결
[서울 서초구] 서초구-이마트 양재점 나눔사업 협약 체결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3.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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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치기 위하여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이마트 양재점(점장 김광식)과 함께 오는 9일(수)에 ‘희망 나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었다.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저소득 어린이를 위하여 학용품, 생필품 및 월동용품을 지원하고 독거노인을 위해서는 주거환경개선 및 도시락 지원 사업, 장애인을 위해서 나들이 사업을, 친환경활동으로 서초구 관내 묘목심기 등 월별 테마를 정해 지역 사회 꼭 필요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지난달 28일에는 신학기를 맞이한 초, 중등학생 10여명을 이마트 양재점 매장으로 직접 초정하여 직원들과 일대일 짝궁이 되어 다과회를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매장에서 자신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쇼핑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보다 체계적이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나눔 활동을 펼치기 위하여 이마트와 나눔 협약식을 가지게 되었다.”며 “오늘을 계기로 아름다운 나눔 활동이 전파되어 이후 관내 기업 및 사회복지단체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눔 문화 확산 및 따뜻한 나눔이 있는 서초구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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