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올해 벚꽃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당초보다 1~2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서귀포는 당초(3월 24일)보다 하루 늦은 3월 25일에,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이틀 늦은 4월 10일에 개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제주도에서 4월 1일경, 남부지방에서 4월 5일~13일경, 중부지방에서 4월 14일~19일경,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4월 17일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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