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구청장 대화방’ 동으로 찾아간다
[용산구] ‘구청장 대화방’ 동으로 찾아간다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3.22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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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1,3주는 ‘구청’에서 2,4주는 ‘동’에서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서는 3월 넷째주부터 구청장이 구민과 만나는 ‘용산구민과의 대화의 날’을 변경 운영한다.

앞으로 구청장실 뿐만 아니라 동에도 2,4주 격주에는 구청장과 구민간의 열린 대화방이 열린다.

이에 따라 이번주 목요일 용산2가동(3월 24일)을 시작으로 2,4주 목요일은 구청장실에서 실시하게 된다.

4월 14일(목)은 남영동, 28일(목)은 청파동, 5월 12일목) 원효로1동, 26일(목) 원효로2동에 이어 마지막 순서인 보광동은 10월 27일(목)에 ‘찾아가는 구청장실’이 문을 열 예정이다.

2010년 8월에 시작된 용산구 ‘구민과의 대화의 날’은 총 26회 진행되어(2011.3.3 현재) 253팀, 619명이 참여하여 접수민원 278건에 이르렀다.

이 중, 해결 73건, 자체 종결 77건, 장기추진 57건 등 완료 263건, 진행중인 사안이 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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